2024.05.20 (월)
'소농'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가 원예농산물 매출 20억원을 달성하는 등 농가 소득 창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마을전자상거래 입점농가의 증가로 전년 동기 매출액 15억 3천만원 대비 34.6% 증가한 20억 6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원예농산물 판매 목표액인 40억원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마을전자상거래 입점은 농가의 입소문을 타고 호응을 얻어 작년 904농가에서 올해 1,078농가로 증가했다. 시는 제값 받는 농산물 판매와 어려움이 처할 때마다 기획전을 열어 소비자와 농민...
익산시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는 ‘스마트강소농’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스마트강소농 육성 시범 지자체로 선정돼‘벼’재배 분야 스마트강소농을 육성한다. 이에 따라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스마트농업 도입과 확산에 필요한 기초역량을 높이는 ‘벼 스마트강소농’스타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강소농이란 디지털 장비‧데이터‧인공지능 등 첨단 농업기술을 농가에 맞춤형으로 도입해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를 말...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 매출이 4월 말 기준 10억원을 돌파해 농가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지난 1일 입점 농가가 1,000농가를 돌파한 것을 비롯해 올해 4월 말 기준 원예 농산물 매출 10억원 달성으로 전년 동월 대비 31.6% 증가했다.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www.iksanmall.com)는 '생산은 농민이, 판매는 익산시가'라는 슬로건 아래 제값 받는 농산물 판매로 농가의 농업 소득 증대에 효자 노릇을 하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시는 올해 공격적 마케팅 추진으로 전년 동...
전국 최초 순회수거 방식의 ‘익산형 농촌택배’ 도입으로 농산물 직거래 시장 한계에 부딪힌 소농, 고령농, 영세농들에게 경제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익산시는 거리가 멀리 떨어진 외딴 농가, 소량 주문은 물론 택배사 연락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가들을 집집마다 순회해 택배수거를 하고, 거점센터에서 발송하는 ‘익산형 농촌택배’를 마을 전자상거래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기준 7조 원을 넘어선 온라인 농축수산물 거래시장에 획기적 물류 개선으로 고령화 농촌의 진입 장벽을 허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23일부터 지급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2주 정도 앞당겨진 일정이다. 시에 따르면 2022년 공익직불금 지급대상자는 1만 4,539농가로 지급금액은 373억여원이라고 밝혔다. 소농직불금은 3,390농가에 41억원, 면적직불금은 11,149농가에 332억원이 각각 지급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기존의 쌀직불·밭고정·조건불리직불이 하나로 합쳐진 것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해 지급한다. 소농직불금은 경작면적...
익산시가 농작업 기계화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한다. 농작업 기계화로 영농철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는 물론 농가 생산성 향상으로 침체된 지역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농업기계 임대 서비스 강화⋯배달운송료·휴일 임대 지원 농민들의 농작업 기계화를 지원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거리가 멀어 이용에 불편을 호소하는 농업인을 위해 농기계 배달운송료 지원 범위(10만 원 기준)를 90%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농업인은 1만 원 정도의 운송료...
농가가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 판로 개척으로 도농 복합도시의 특징을 살린 특화된 선진 유통체계를 구축한다. 올해로 개청 5주년을 맞는 미래농정국 북부청사는 지난 5년 동안 판로 걱정 없는 농산물 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푸드플랜, 원예농산물 통합마케팅, 기업 맞춤형 쌀 판매, 전자상거래 등 4개 분야를 중점으로 농산물 유통 활성화 전략을 실행해왔다. 그 결과 농산물 매출은 2017년 578억에서 지난해 1,145억 원이라는 100%에 가까운 성장을 이뤘다. 올해도 1천3백여 억 원의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해 분야별 총...
관내 농업인과 법인을 대상으로 공익직불제 신청을 받는다. 익산시가 오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올해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 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농업인 및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매년 신청을 받아 지급하고 있다. 대상자는 17~19년 중 1회 이상 정당하게 직불금을 지급받은 농지에서 실경작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으로 농지는 0.1ha 이상, 농업 외 종합소득이 3천7백만 원 미만...
안전 생산, 안심 소비, 안정 공급 3박자를 모두 갖춘 푸드플랜을 추진한다. 푸드플랜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소비체계를 구축해 도농이 상생할 수 있는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확립해나갈 예정이다. # 시민이 행복한 미래먹거리 생태계 구축 지난 2020년 ‘시민이 행복한 미래먹거리 생태계 구축’이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6대 전략 10개 전략과제가 포함된 도농복합형 중장기 푸드플랜을 수립하고 추진기반을 다져왔다. 이 과정에서 시는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에 1순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며 오는...
익산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21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7일부터 지급한다. 2021년 공익직불금 지급대상자는 1만 4319농가로 지급금액은 377억 1676만 원이이라고 밝혔다. 소농직불금은 3345농가에 39억 3852만 원, 면적직불금은 1만 974농가에 337억 7824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올해로 시행 2년차를 맞이하는 공익직불제는 기존 쌀·밭·조건불리직불 등 6개 직불사업을 통합하여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소농직불금·면적직불금)와 선택형 공익직접지불제(경...